씨에스알와인,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더 라인(THE LINE)’ 2종 선봬

씨에스알와인에서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2종 '더 라인(THE LINE)'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더 라인은 시간의 선과 삶의 전환점이 교차하는 순간을 함께하는 와인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특별한 날의 축배는 물론 일상 속 사소한 대화와 고요한 저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데일리 프리미엄 와인을 지향한다.

더 라인은 화려한 수식보다 와인의 본질인 균형감과 여운에 집중했다. 합리적인 가격대 안에서도 진중한 품질을 갖추었으며, 단순한 음료를 넘어 삶의 기록과 감정을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더 라인 카베르네 소비뇽은 깊이와 여운을 담은 레드 와인으로, 짙은 보랏빛 컬러와 함께 자두, 블루베리, 블랙커런트의 풍부한 과실 향을 품고 있다. 바닐라와 스파이스, 초콜릿, 민트의 뉘앙스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타닌과 조화를 이루며 하루의 끝을 마무리하는 고요한 순간에 잘 어울린다.

더 라인 샤도네이는 산뜻한 출발을 상징하는 화이트 와인으로, 짙은 볏짚색 컬러에 서양배와 레몬, 토스트 향이 어우러지고 라임과 사과의 상큼한 산미가 인상적이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이나 기분 전환이 필요한 순간에 함께하기 좋은 와인이다.

씨에스알와인 관계자는 "더 라인이 화려한 이벤트를 위한 와인이 아니라 삶 속의 작은 전환점을 함께하는 와인을 지향한다고 전하며,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라인 THE LINE은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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