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마을앞실버안전길’ 사업 시행

마을주민 설명회·마을주민
상대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

경북 칠곡경찰서는 경찰, 한국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앞 실버 안전 길' 사업 시행에 따른 마을주민 설명회 및 마을주민 상대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앞실버안전길' 사업 시행에 따른 마을 주민 설명회 및 마을 주민 상대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사진/김이환 기자

지난 9일 열린 설명회에서는 시설물 개선사항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어르신 보행자 도로 횡단 5원칙' 등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차량을 소지한 마을주민 대상으로는 '5대 반칙 운전( 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비 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근절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앞서 지난 4월 지천면 창평1리 마을 길에 야간 보행자 시인성 강화를 위 한표 지병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바 있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칠곡군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단속·시설개선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