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내달 11일 ESS 중앙계약 시장 전략 세미나 개최

세미나허브 지난 행사 사진. 세미나허브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참여방안 및 사업 기회 모색 세미나'가 내달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중앙계약시장 제도와 정책 방향, 기술 트렌드, 사업화 전략, 금융 조달, 실증 사례 등 ESS 사업 전반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SS 중앙계약시장 주요 내용 ▲한국남부발전 계통연계형 BESS 추진현황 ▲해외 BESS 시장과 한국 중앙계약시장의 비교 분석 및 시사점 ▲전력 계통 안정화 관점에서의 ESS 역할과 정책 방향 ▲ESS 사업개발과 EPC 수행 전략: 실증 프로젝트 사례 중심 ▲민간사업자 입장에서의 ESS 중앙계약시장 확대를 위한 제언 ▲ESS 연계 PCS/인버터 기술 트렌드 및 시장 분석 ▲ESS 중앙계약시장에서의 배터리 기술과 입찰전략 ▲ESS용 이차전지의 소재 열화 메커니즘과 안전성 확보 방안 ▲ESS 중앙계약시장의 재무 요건 충족 및 금융 조달 방안 등 10개 주제가 발표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도·기술·재무·실증 사례를 폭넓게 다루는 자리로, 실제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내달 8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등록 및 자세한 안내는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IT부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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