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기자
서울 도심의 한 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가 담배꽁초 등으로 꽉 막혀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이미 시작됐지만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은 아쉬운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엄청난 정책의 추진이 아니라 평소의 성실한 관리만으로도 침수피해를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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