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임사태 이후 기업들이 커피, 빵, 냉동식품, 라면 등 가공식품 53개 품목에 대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밥상물가'가 비상이다. 그동안 기업이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상을 자제해오다 국정 공백기에 제품 가격을 무더기로 올렸다는 분석이 많다.사진은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 모습.
사진팀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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