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2일 대선 앞두고 관내 투표소 현장점검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이 2일 투표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 제공

수원남부소방서가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서수원칠보체육관 개표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이날 투표소 주변 가연물과 투표소 소방 및 피난 방화시설 관리를 점검한 뒤 투표소 인근 공사장의 선거 당일 용접 및 용단 중단을 당부했다.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내일 대통령 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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