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해외특화 프리미엄상품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결제수수료 면제…이용액 최대 4% 포인트적립

NH농협카드는 해외 특화 프리미엄 신용카드 '클래시 트래블 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결제 수수료(국제브랜드, 해외서비스)를 면제한다. 해외 이용금액의 최대 4%를 NH포인트로 적립한다.

국내 가맹점 이용 시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1.2%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 국내외 합산 이용금액 1000만원 이상 시 5만 NH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서비스(월 2회, 연 4회)도 시행한다.

연회비는 12만원이다. 발급, 혜택,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금융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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