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모델에 에스파 윈터 발탁

5월 중 광고 공개 예정

유한킴벌리는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 모델로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제공

윈터는 화이트의 시원하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다.

화이트와 윈터가 함께한 광고는 5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여름을 만난 윈터의 쿨한 선택'을 컨셉으로 쿨링 시트를 적용해 여름철 생리 중에도 시원한 기분을 전달해주는 신제품 '화이트 스테이쿨'만의 느낌을 전한다.

이 밖에도 화이트 브랜드 인스타그램과 자사 여성 웰니스 애플리케이션(앱) '달다방' 등을 통해 화이트 스테이쿨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여름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 관계자는 "뉴 모델 윈터와 함께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인 만큼 화이트와 윈터의 만남 그리고 신제품 스테이쿨 생리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윈터는 "화이트 모델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올여름 화이트와 윈터가 선사할 시원한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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