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연기자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한국GM 사장이 15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이날 비자레알 사장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GM의 창원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지하기도 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해 총 1억4000만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지역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5억4000만원으로, 이를 통해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헥터 비자레알(가운데) 사장이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