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FSN는 채무상환자금 등 약 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당 1558원에 신주 256만739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제이브이씨(주)(128만3697주), (주)알파플러스(128만3697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채무 상환 및 운영 자금"이라고 밝혔다.
사회부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