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은 자회사인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방식은 소규모합병이다. 신라젠은 존속회사로 남고 우성제약은 합병 후 소멸된다. 신라젠과 우성제약의 합병비율은 1대0이고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산업IT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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