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전 '그림 봄 길전' 개막식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2일 오후 화랑대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전 '그림 봄 길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기획전으로,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소속 작가 103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103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4월 27일까지 총 9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방귀희 이사장,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신동일 상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축사 ▲기념 촬영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시회 개막을 축하드린다"며 "예술로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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