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역상생 앞장… 로컬 브랜드 캠페인

부산 인기 베이커리부터 미쉐린 레스토랑 밀키트까지 연이어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부산의 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

SNS에서 '구름식빵' 맛집으로 입소문 난 부산 기장군 베이커리 카페 '화전리 제빵소'를 27일까지 소개한다.

화전리제빵소.

100℃에서 50분간 구워낸 구름식 빵은 넓고 부드러운 식감의 빵 안에 딸기·초콜릿·블루베리 크림 등 5가지 맛을 다양하게 만들어, 지난 15일 오픈 이후 고객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신세계 센텀 김성진 식품팀장 “센텀시티 입점과 전국구로 이름난 '이흥용과자점'과 '이대명과', '제2의 이흥용과자점' 등 부산의 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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