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기업 6개 사와 512억원 규모 투자 협약

안산 첨단국방산단, 탑립·전민지구 산단 등에 입주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더센텍 등 6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대전시<br /> <br />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호영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호 ㈜더센텍 대표, ▲김진혁 ㈜스텝랩 경영지원실장 ▲이길영 ㈜엘엔 대표 ▲전재필 ㈜엘투케이플러스 대표 ▲허을회 ㈜토브텍 대표 ▲채희성 ㈜파인에스엔에스 대표가 참석했다.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512억 원 규모의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에는 우주 기계시스템, 메커니즘 전문 벤처기업인 (주)스텝랩, 레이저 가공기 및 레이저 모듈 등 레이저 광학 분야 기업 (주)엘투케이플러스, 수중무기체계 개발·제조 기업 (주)토브텍 등 3개 사가 투자한다.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에는 3D프린팅 소재 제조 및 AIP(Arc Ion Plating) 코팅 기술 기반 수소연료전지용 금속분리판 제조 기업인 (주)더센텍이 입주하며, 둔곡지구 산업단지에는 군사 및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 특수용접 및 정밀 가공을 수행하는 (주)엘엔이 투자한다.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에는 전기·전자 소부장 디펜스 테크(Defence-tech)기업인 ㈜파인에스엔에스이 투자해 개발 제품의 양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후 국내·외 유망기업 91개 사로부터 총 2조 4794억 원의 투자와 4729명 고용 창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과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대전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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