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재수생' 서울보증보험, 상장 첫날 6%대 강세 출발

서울보증보험이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6%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분 기준 서울보증보험 주가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6.25% 오른 2만7625원을 기록 중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재수’ 끝에 이날 코스피에 입성했다. 2023년 10월 코스피 상장을 추진했으나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받고 상장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당시 3만9500~5만1800원이었던 공모가 희망 범위를 이번에는 2만6000~3만1800원으로 낮춰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공모가는 최하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8154억원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도 흥행에 실패했다. 경쟁률은 8.59대 1, 청약 증거금은 약 2000억원이 모였다.

서울보증보험은 국내 유일의 전업 보증보험사로,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각종 이행보증과 신원보증, 할부보증, 중금리 및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 다양한 보증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증권자본시장부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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