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취재본부 박종혁기자
상명대학교는 디지털상명아트페어(DISAF)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DISAF는 예술 및 디자인 분야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전산화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전시다.
올해는 2024학년도 졸업생들의 작품 406점이 추가됐으며, 총 1500여 점의 작품이 등재됐다.
전시는 연도별로 감상하거나 해시태그 기능을 이용해 유사한 분류의 작품만 골라 볼 수도 있다.
직접 보려면 상명대 누리집(홈페이지)에 올라온 배너를 클릭하거나 포털에 'DISAF', '디지털상명아트페어'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된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2021년부터 DISAF를 구축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