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대자보 실천’ 선언식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4일 본원 및 산하시설 19개소 임직원들이 첨여한 가운데 ‘대자보 도시’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광주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은 지난 4일 광주시 주요 정책인 ‘대자보 도시’ 관련 실천 선언식을 갖고, 본원 및 산하시설 19개소 임직원들과 함께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친환경 도시 문화 정책을 위한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선언식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대자보 도시’ 정책 일환으로,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대자보 문화가 산하시설 5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실천 노력 ▲임직원 참여 확대 ▲대자보 문화 확산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내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환경을 이(E)롭게! 사(S)회를 새롭게! 경(G)영을 투명하게!’라는 선언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대자보 도시 구현 정책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