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창립 30주년 맞아 사랑의열매에 3억 기부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지원될 예정으로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 ▶결식아동을 위한 건강한 식사지원 ▶돌봄공백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기부에 이어 회사 차원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및 아티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우리 사회 곳곳에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슈&트렌드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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