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고객의 소리 '우수친절사례' 전시회

내년 1월 3일까지 병원 2관 1층 로비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이 내년도 1월 3일까지 병원 2관 1층 로비에 2024년 고객의 소리 우수친절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 조선대병원 제공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내년 1월 3일까지 병원 2관 1층 로비에 2024년 고객의 소리 '우수친절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만족팀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고객의 칭찬 및 감동 사례를 직원과 환자들에게 공유하고 친절한 병원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올 한해 고객의 소리함, 홈페이지, 전화 등으로 접수된 친절사례 중 우수한 10건을 선정해 전시했다.

김진호 병원장은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접수된 칭찬, 불편 등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조선대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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