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광주시의원, 사회복지협 ‘공로패’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노인정책 기여

박미정 광주시의회 의원이 최근 광주 JS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 광주사회복지협의회 성과 보고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최근 광주 JS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 광주사회복지협의회 성과 보고대회’에서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과 노인복지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 기관과 추진해온 사업 성과를 평가·공유하고, 수고와 헌신해온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박미정 의원은 시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광주시민의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돌봄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중요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복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덧붙였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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