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기자
에쓰오일()이 지원한 글로벌 키즈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가 공개됐다.
에쓰오일은 28일 용산CGV에서 폴라레스큐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사회에는 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 이상석 에이컴즈 대표, 주요 방송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 기업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28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글로벌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 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 우경민 감독, 이상석 에이컴즈 대표. 에쓰오일 제공
폴라레스큐는 극한의 환경인 북극에서 활동하는 6명의 구조대원이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모험·액션·교육 드라마다.
이번 폴라레스큐 제작에 글로벌 시장에서 캐릭터·애니메이션 제작 및 사업 네트워크에 대한 강점을 가진 ㈜에이컴즈와 영화 '스폰지밥 무비'와 TV시리즈 '쿵푸팬더' 제작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튜디오 미크로스 애니메이션(Mikros Animation)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편,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SBS에서 다음 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편씩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