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국가유산 보호 공로로 '국가유산청장' 표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가유산 보호 활동 공로로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았다.

GH는 22일 서울시 중구 스테이트 타워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사회공헌 국제 컨퍼런스’에서 국가유산 보호 기업 활동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2일 국가유산 보호 기여 공로로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GH는 2010년 국가유산청과 협약을 맺고 ‘국가유산 지킴이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도내 전승 취약 지정 국가 무형유산 전승 지원금 후원과 아동·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보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국가 무형유산의 전승 환경 개선과 국민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와 미래 세대에게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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