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건설사업 현장 점검

“안전사고 예방·군민 불편 최소화” 강조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건설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가 산청읍 내리육교 설치공사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는 지난 15일 산청읍 내리육교 설치공사 현장 등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안전 시설물 관리와 시공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견실 시공에 힘을 쏟아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사업장 주변 안전시설 추가 설치를 비롯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신속 처리하는 등 군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이 군수는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현장을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