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G-FAIR KOREA 2024 단체관 운영

경기 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에서 단체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시장 방세환)은 지난달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에서 단체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G페어 전시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532개 기업이 참여해 생활용품, 식품, 헬스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광주시는 지자체 단체관 중 가장 큰 규모인 관내 14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광주시 단체관’을 운영해 관내 기업의 높은 품질과 뛰어난 기술 제품들을 홍보했으며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새로운 국내 및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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