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 대표·직원들, 영덕군 고향사랑기부금 590만원 쾌척

서울 성동구에 있는 ‘알파코’ 이윤성 대표가 지난 29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직원들과 함께 모은 고향사랑 기부금 590만원을 전달했다.

알파코 이윤성 대표(왼쪽)가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덕군 축산면 출신의 이 대표는 “영덕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작게나마 뜻을 모았다”며 “영덕군 발전과 군민 행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2년 연속 기부하고 있으며,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과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에도 동참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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