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이소영 작가 미술인문학 강연 11월 개최

11월16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라운지에서
홈페이지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접수

반도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 미술 에세이스트 이소영 작가의 미술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연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강연에서 이소영 작가는 저서 '그림은 위로다'를 통해 다양한 화가의 작품과 삶을 소개한다. 이소영 작가는 '하루 한장 인생그림',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등을 썼고 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 신청은 서울·경기 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가능하다.

반도문화재단은 가정에서 미술 감상을 할 수 있도록 그림액자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에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동탄2신도시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며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건설부동산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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