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영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작으로 아시아경제의 '데이터랩 분석을 활용한 지역의 재미요소 찾기 기획보도'(기획취재부 전진영·윤슬기·박현주·정현진 기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해당 기획은 아시아경제가 지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보도한 '노잼, 도시의 재미를 찾아서'와 '축제 공화국' 시리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여기에 현지 르포와 전문가 제언 등을 더해, 지역 경제·관광의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다각도로 담아냈다.
한국관광공사는 "혁신적인 활용사례와 열정은 한국 관광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