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새우젓 사러오세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엄격한 원산지 검사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강경과 광천, 보령, 신안, 부안, 소래 등 전국 각지의 유명 새우젓이 총집합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마포구의 대표 축제인 만큼 새우젓 원산지 관리를 위해 마포구가 팔을 걷어붙였다.

마포구는 축제 시작 전부터 엄격한 원산지 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축제가 시작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마포구 위생과와 구민안전과 직원들로 구성된 ‘새우젓 감시단’이 축제 현장에서 1일 1회 원산지 표시와 품질 검사 등을 실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명성에 맞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준비하고자 새우젓 원산지를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새우젓 축제에 많이 오셔서 질 좋고 싱싱한 새우젓으로 가정의 식탁을 맛있게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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