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추석선물 사전예약 판매 돌입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 센텀시티가 예약 판매 이벤트에 들어간다.

백화점 측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추석선물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는 상품에 따라 정상가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든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판매는 농산 48품목, 축산 32품목, 수산 29품목 등 총 253개 품목이 대상이다. 품목별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20%, 청과 10~27%, 견과 14~20%, 장류 10~16%, 와인 32~59%, 건강식품 15~50% 등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달 초부터 추석TF팀을 꾸리고 명절 상품을 엄선해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과 단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