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2분기 영업익 3098억…전년비 37%↓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영업이익이 3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1505억원으로 8.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5.9% 감소한 2207억원이다.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을 필두로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한국전력기술 등 으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프랑스 전력공사(EDF)를 꺽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18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산업IT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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