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31일 '반도체 섹터 세미나' 개최

강사는 임소정 본사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1일 반도체 전문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반도체 섹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유망산업 분석 및 전망' 시리즈로 반도체 섹터를 주제로 한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임소정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반도체 산업 현황과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수요 증대, 슈퍼 사이클 진입 등 반도체 분야의 모멘텀을 점검한다. 임소정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도 어드밴스드 패키징, 웨이퍼 레벨 패키징과 같은 반도체 후공정 기술 분야를 분석해 온 반도체 섹터 전문가다.

안상현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장은 “미래 유망산업 분석 및 전망을 위해 자동차 섹터, 우주·항공 섹터에 이어 3번째로 반도체 섹터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는 국내외 투자 시장을 주도할 미래 유망산업 세미나를 마련하여 고객들의 건강한 투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위워크 선릉 3호점 1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으로 하면 된다.

증권자본시장부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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