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기대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입점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 호재
- 익산 첫 ‘아이파크’임에도 다양한 분양혜택 제공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전북 지역 가치투자자들이 ‘익산시’를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주거 가치의 증대는 물론 집값 상승의 초석을 마련해서다.

흔히 일컬어지는 가치투자는 주식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다. 단기적 시세차익을 무시하고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근거한 우량기업의 주식을 사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를 일컫는다.

이러한 가치투자의 원칙은 부동산시장에서도 통용된다.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2~3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유할 만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투자가 뜨고 있는 이유는 고금리 기조, 분양가 상승 등이 이어지면서 과거와는 달리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익산시는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개발계획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접한 전주시의 주거여건에 밀려 낮은 선호도를 보였었다. 하지만 핵심 개발호재 중 하나인 ‘코스트코 유치’가 오랜 기간의 답보상태를 깨고 지난 5월 초,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를 맺으면서 호남권 최초로 유치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코스트코는 수도권 및 세종, 대전시에 국한돼 있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익산시에서는 호남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해 있는 익산시 왕궁면 일원에 올해 하반기에 착공, 이르면 2026년 내에 문을 여는 게 목표다.

익산시에 따르면, 코스트코가 입점하면 일자리 200여개 창출, 인구 및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 인접한 전주, 군산시는 물론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이곳을 찾는 유동인구가 몰리게 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도 호재가 아닐 수가 없다. 올 하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와 함께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후 2026년 1월 착공과 함께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는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18,000명의 고용유발효과와 5조3,480억원의 지역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호재의 가시화가 이어지면서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부동산 가치투자에 적합한 분양 단지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일원이 코스트코 익산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이 이어지는 왕궁면 일원을 쉽게 오갈 수 있는 지리적인 위치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익산시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두루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의 가시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현재 분양 중인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프리미엄은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내비쳤다. 이 말은 곧 향후 프리미엄이 붙어 진입장벽이 높아지기 전, 지금이 선점하기 위한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얘기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이 단지는 앞서 말한 투자가치에 이어 주거가치까지 상당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판상형 위주로 세대를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테마로 어우러진 조경 공간을 꾸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넓은 동간 거리,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거의 질을 높이는가 하면 ‘아이파크’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 △HDC IoT 시스템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위치해 있고 영등학원가를 비롯해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이용이 가능하다.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여기에 다양한 기업의 생산공장이 위치해 잇는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성은 물론 산업단지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기에도 충분하다.

이러한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해 자금 마련 부담도 비교적 적다. 또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 개발 호재에 따른 시세차익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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