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2호기, 제3차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지난 3월 11일 제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새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5월 3일 발전을 재개하고, 6일 오후 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신고리1발전소(오른쪽신고리4호기).

새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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