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올해 교육공무직 647명 공개 채용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 등 ...22일~24일 원서 접수

대전교육청은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 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원 64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대전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

원서 접수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해 일선 학교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채용 시험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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