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송종구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해양관광 및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제1기 해양레포츠 SNS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지역의 SNS 전문가 7명과 공단 직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단은 최근 진해해양레포츠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진해·마산해양레포츠센터의 홍보를 위한 취재 및 각종 콘텐츠를 발굴해 SNS에 게시하는 등 각종 온라인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할 사항 등도 개진해 신규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곽점성 해양시설팀장은 “이번 해양레포츠 SNS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계기로 창원의 해양관광과 해양레포츠가 활성화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