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신입사원과 전국 요양센터·보육원 봉사활동

지난해 하반기 95명 선발
교육 기간 사회공헌 필수 포함
나눔과 상생 정신 함양 목적

아워홈은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 95명과 전국 요양센터, 장애인복지관, 보육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서울시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5개 조로 나눠 점심 조리·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과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 산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진원재 아워홈 HR본부장은 "아워홈은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전사 교육 프로그램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꾸준히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