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선 줄서야 먹는다… 신세계 센텀시티, ‘명품 쿠키’ 프레스버터샌드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가 쿠키제품의 명품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백화점 측은 19일 지하 1층에 ‘프레스버터샌드(PRESS BUTTER SAND) 매장이 새로 입점했다고 알렸다.

도쿄에서 매일 줄 서서 먹는 구움과자 브랜드인 프레스버터샌드는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전용 무쇠 틀에서 구워내는 제품이다. 버터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일본 쿠키계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쿠키 속에 버터크림과 캐러멜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고 쿠키와 패키지 디자인은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대표 메뉴로 플레인 5입, 딸기 5입, 플레인·럼레이즌 10입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신규 오픈한 프레스버터샌드 매장.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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