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우 동아대 총장, 환경부 ‘Bye Bye Plastic 챌린지’ 동참

신입생들에 텀블러 등 웰컴키트 배부

“일상에서 제로 웨이스트 실천 노력”

동아대학교 이해우 총장이 환경부에서 펼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한 이해우 동아대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을 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안녕(Bye)’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SNS에 올리고, 실천 각오와 함께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해우 총장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우철문 부산시경찰청장을 추천했다.

이 총장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을 쓰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등 노력하겠다. 올해 신입생들에게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나눠주기도 했다”며 “동아대는 수소·이차전지·파워반도체·바이오헬스 분야 인력 양성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미래를 위한 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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