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한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등 20개사가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이날 오전 한경협 63회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회원가입을 신청한 포스코홀딩스 등 20개사 입회를 승인했다고 알렸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 모습.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한경협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규 가입사는 고려제강, 동성케미컬, 동아일렉콤, 롯데벤처스, 매일유업, 삼구아이앤씨, 삼표시멘트,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LIG, 웅진, 위메이드, KEC, KG모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생산성본부,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휠라홀딩스(가나다순)다.
이로써 한경협 회원사는 427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