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올해 5000만원을 기부한 해성기공 문남준 대표에게 7일 사회공헌 인증서를 전달하고, 구청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제76호 구로히어로즈 명패를 등재했다고 8일 밝혔다.
해성기공은 구로구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구로구는 개인 기부자가 3000만원, 법인·단체가 50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하면 구로히어로즈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