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중 원장, 대한안과의사회 광주전남지회장 임명

윤길중 센트럴윤길중안과 대표원장이 대한안과의사회 광주전남지회장으로 임명됐다.

15일 센트럴윤길중안과에 따르면 윤 원장은 지난 13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진행된 2024 대한안과의사회 정기 이사회에서 광주전남지회장에 임명됐다.

윤길중 센트럴윤길중안과 대표원장(사진 왼쪽)이 대한안과의사회 정혜욱 회장으로부터 광주전남지회 지회장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센트럴윤길중안과]

이번 정기이사회에는 전국 각지의 안과전문의가 참석했으며, 2023년도 사업보고 후 2024년도 신규 지회장 임명을 진행했다.

윤길중 원장은 안과전문의로 30여 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내외 학회에서 초청받아 강연을 할 만큼 임상은 물론 학술 분야에서도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윤 대표원장은 “대한안과의사회 광주전남지회 지회장으로 임명돼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우리 지역의 안과가 여러 방면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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