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19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 완료

빅데이터·인공지능(AI)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 와이더플래닛이 "약 1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발행 대상자는 배우이자 제작자·영화감독인 이정재와 정우성,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대표이사인 박관우·박인규씨, 송기철씨 등 총 6인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증권자본시장부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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