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송종구기자
16일 낮 12시 33분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원2차 상가 식당에서 가스폭발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가스폭발 현장.
이 사고로 인해 중상 1명, 경상 4명의 피해가 났으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초 목격자에 따르면 상가 앞을 지나가던 중 갑자기 ‘펑’ 하는 소리에 119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51명의 소방대원들을 현장에 투입 구조대상자 및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는 등 화재진압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