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4분기 영업익, 시장 기대수준 부합할 것'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미친 것에 대해 "영업비용 쪽에서도 전력료가 지난해 말부터 3차례 정도 증가해서 전년 동기 대비, 직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라며 "5G 네트워크 품질향상을 위해 추가 취득한 20㎒ 폭 주파수 무형자산 상각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는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알뜰폰 및 로밍 매출 성장과 4분기 계절적 영향으로 매출 성장할 기업 인프라로 연간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 수준 이상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IT부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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