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몽블랑 바나나 크레뮤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하겐다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오너 셰프 이준과 함께 ‘몽블랑 바나나 크레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겐다즈의 몽블랑 바나나 크레뮤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진제공=하겐다즈]

이준 셰프는 국내에 단 여덟 개뿐인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중 하나인 ‘스와니예’의 오너 셰프로, 국내에서는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로 알려져 있다. 하겐다즈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파인 다이닝 디저트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이준 셰프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몽블랑 바나나 크레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몽블랑을 하겐다즈만의 고급스러운 색깔로 풀어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케이크 베이스인 하겐다즈 베스트 플레이버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미슐랭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제작된 크리미한 바나나 크레뮤를 올려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깊은 풍미의 바닐라와 은은한 바나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나나 크레뮤 사이에는 고소한 흑임자 초코 크런치를 가득 넣어 식감의 재미를 살린 것은 물론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케이크 상단은 밤을 활용한 마롱 글리세와 마롱 크림을 올려, 눈과 혀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스러운 파인 다이닝 디저트를 완성했다.

이날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하겐다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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