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커르르 패밀리’ 디지털 굿즈 선봬

bhc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새로운 자사 캐릭터 ‘커르르 패밀리’를 11일 공개했다.

bhc그룹 아웃백이 11일 자사 캐릭터 ‘커르르 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디지털 굿즈. [사진제공=bhc그룹]

커르르 패밀리는 아웃백 브랜드 정체성의 기반인 호주의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 서식하는 ‘쿼카’를 모티브로 하며 아빠 커르르와 엄마 커티, 아기 커몽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들은 아웃백 매장 직원을 뜻하는 아웃백커의 ‘커’를 넣어 네이밍해 아웃백의 식구임을 나타내고 있다. 쿼카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웃는 얼굴이 귀엽고 사랑스럽기로 유명한 만큼 커르르 패밀리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아웃백커의 세계관을 담아내고 있다.

커르르 패밀리의 아빠 커르르는 아웃백을 상징하는 스테이크에 대한 열정으로 만렙 그릴맨이 된 마스터쉐프 쿼카다. 엄마 커티는 친절하고 위트가 넘치는 아웃백 서비스를 대표하며 아기 커몽은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로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아웃백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커르르 패밀리 디지털 굿즈는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웃백은 이달 첫선을 보인 ‘아웃백 쿠킹클래스’의 실습 메뉴 중 쿠키, 컵케이크 만들기 등에서 커르르 패밀리를 적극 활용하며 캐릭터를 활용한 본격 고객 소통에 나서고 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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