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형 아이폰 효과 기대에 LG이노텍 1.8% ↑

올해 하반기 신형 아이폰 효과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LG이노텍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40분 기준 LG이노텍은 전거래일보다 1.81% 오른 30만9500원에 거래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는 신형 아이폰과 광학솔루션의 시간"이라며 오는 3분기와 4분기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각각 3472억원, 491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렸다.

증권자본시장부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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