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마약은 출구가 없습니다”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 참여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지난 5월 3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범죄 경각심을 주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마약예방 캠페인 동참. [이미지제공=경남농협]

참여방식은 ‘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 본부장은 “최근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특히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한마음으로 마약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마약근절을 위한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로 한국은행 경남본부 신현열 본부장과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을 지목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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