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객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R: Xperience)’를 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상품·서비스가 개선되는 부분을 고객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이날 개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킨텍스 1관 야외공간에 따로 르노 익스피리언스 존을 마련했다. 르노의 다양한 차를 타볼 수 있다. 인공지능이 만든 고객 아바타와 메타버스 차량을 함께 담아 만든 고객 프로필 이미지도 제공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과 이원욱 국회 모빌리티 포럼 대표의원, 장연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 이날 체험공간을 찾아 전시 차량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