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랜더스데이 행사…최대 50% 할인

신선·가공식품 등 700여개 상품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2023 랜더스데이'에 참여해 7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에 걸쳐 최대 50%, 1+1, 2+1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2023 랜더스데이 포스터. [사진제공=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선식품에서는 제주흑돼지 냉동 대패구이 500g 2팩을 9900원, 하림 볶음탕용 닭 1kg을 5980원, 무항생제 지정농장 알뜰대란 60구를 990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 500g과 등심 150g에 40% 할인을 제공하고, 설향 딸기 750g을 69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기 수입 캔맥주와 국산 캔맥주를 4캔 구매 시 8000원에 제공한다. 와인 G7 4종에는 2병 구매 시 30% 할인이 적용되며 피치니코지 끼안티, 엠샤푸티에 페이독 블랑 및 로즈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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